반갑습니다.
열일곱번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축제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미는 꽃 중의 꽃입니다.
꽃의 여왕, 장미가 울산대공원에 가득 피었습니다.
향기와 자태가 너무나 곱고 아름답습니다.
눈이 부시다 못해 시릴 정도입니다.
눈에도 담고, 마음에도 듬뿍 담으시기 바랍니다.
장미꽃이 이길 수 없는 꽃이 있다면, 바로 여러분 얼굴에 활짝 핀 미소와 웃음 꽃뿐일 겁니다.
장미축제에서 장미꽃을 보면서 장밋빛 인생을 새롭게 피어 보시기 바랍니다.
형형색색의 장미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