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월 하순인데 벌써 여름이 온 듯 덥습니다.
낮엔 더워도 아침저녁으론 뛰고 달리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종갓집 중구 태화강달리기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명일식 회장님과 중구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달리는 사람도 있지만, 달려서 건강해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이 행복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복해지려면 건강해야 하고, 건강해지려면 달려야 합니다.
뛰다 힘들면 걷고, 걷다 힘이 나면 다시 뛰고, 종갓집 중구에 보석 같은 태화강을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태화강달리기와 함께하는 건강한 오월, 행복한 오월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