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 교직원 한마음 축제가 열리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김유희 회장님과 울산광역시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아 교육에 혼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카네이션 한 송이를 바치는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첫 번째 스승님들이십니다.
처음의 좋은 인연과 기억을 안고 어린이들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올곧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기초와 토대를 제공하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든든한 디딤돌입니다.
흔들리는 디딤돌로 강을 건널 순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인생의 강을 즐겁게 건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튼튼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오늘 어린이와 같은 선생님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니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유아 교육을 전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생애 첫 선생님으로 존경받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금,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