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황세영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송철호 시장님과 노옥희 교육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김미형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조선업 위기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동구에 관광산업 활성화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현재 울산은 전례 없는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특히 조선업 침체라는 직격탄을 맞은 동구 지역의 경기 침체는
심각함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광역시 승격 이후 매년 증가해 오던 인구는
2015년 11월말 120만명을 정점을 찍은 이래
2018년 6월말 현재 117만 9천명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제성장률 또한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2015 ~ 2016년 우리나라의 전체 경제성장률은 2.8%인데 반해,
울산은 2년 연속 0.3%로 성장 동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동구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여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동구에서는 주전몽돌해변 우회도로 개설, 방어진항 이용고도화사업 등에 소요되는 예산 149억원을 정부에 지원 요청 중에 있습니다.
해양연안 체험공원 조성 73억원,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 11억 9천만원,
어촌뉴딜300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 ) 해수부 공모사업 100억원은 행자부, 청와대, 국무총리실, 균형발전위원회 등에 건의한 사업들입니다.
존경하는 송철호 시장님!
민선7기 시정비전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으로
이것은 ‘시민주권 실현’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고용위기를 맞고 있는 동구 주민들에게
울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은 동구주민의 주권 실현과 경제 재도약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동구에서 정부에 지원 건의한 사업 외에
울산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동구는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산업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동구지역에 조선 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제안하면서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첫째, 동구지역 경기침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조선 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감소, 인근 자영업 폐업 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기의 조선 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 지 궁금합니다.
둘째, 관광산업은 동구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대체 산업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침체된 동구지역에 새로운 먹거리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구상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셋째, 동구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정책의 기본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핵심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데 울산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끝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동구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좋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실 것과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황세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 평소 시민 주권실현과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특히, 울산의 관광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미형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동구의 관광산업 활성화 제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먼저, 위기의 조선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조선산업 부진으로 동구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우리시는 그야말로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 조선산업을 대체할 수 없지만 동구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동구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의 관광 시장 규모는 확대 되고 있으며 고용에서 5% 이상을 차지하는 관광 산업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관광객이 증가 추세에 있고 제조업(9.9)의 2배가 넘는 취업유발계수를 가진 관광산업(20.9)은 고용창출과 부가가치 유발효과에서 다른 산업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저성장, 실업시대에 새로운 경제적 대안산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지금과 같은 위기의 경제여건에 대응하는 관광분야에 대한 인프라 구축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확충, 새로운 콘텐츠 발굴 등 동구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 다음은, 침체된 동구지역에 새로운 먹거리사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또는 구상 중인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리시에서는 그간 동구지역에 관광시설 확충을 위하여 각종 사업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 대왕암공원에 들어 선 대왕별 아이누리, 타워주차장 오토캠핑장, 소리박물관 등과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지게 교체된 대왕교, 일산해수욕장 해안도로 야자수 조성, 울산대교 전망대 시설개선 등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관광자원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가 가득한, 울산대교전망대 가상현실(VR) 스테이션 조성과 미디어 파사드 설치, 대왕암공원 증강현실(AR) 체험존 조성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또한,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려한 해양 조망이 가능한 해상케이블카 설치 등 검토 중에 있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발굴하여 침체된 동구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셋째, 동구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한 울산시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대왕암공원은 한국관광공사의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어 외래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동구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로 삼기 위해서는 여유롭게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체험관광과 야간볼거리, 숙박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이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대왕암 아이누리 체험시설을 늘리고 울산대교전망대 야경, 대왕암 달빛 문화제,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 등 야간 볼거리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그리고, 대왕암공원 조성계획 변경용역과 연계하여 복합 문화관광호텔 건립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 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이상으로 김미형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