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영철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건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김기현 시장님과
희망과 감동이 있는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복만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성룡 의원입니다.
그동안 우리 울산시는 산업수도라는 명성뿐만 아니라
지금은 창조, 문화, 관광, 교육의 으뜸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시장님과 교육감님께서 꾸준히 노력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은 산과 바다, 강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더불어 자연재해도 거의 없는 날씨를 가져 각종 스포츠를 만끽하기에 타시도에 비해 유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체육발전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는 인색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정체되어 있는 울산체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몇 가지 질의코자 합니다.
첫째, 지난 3월 3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추진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개정안은 엘리트 체육을 담당하는 대한체육회와 생활 체육을 주관하는 국민생활체육회를 하나로 합쳐 체육 발전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이를 근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양 단체의 통합준비기관인 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6년 3월까지 새 체육단체를 출범시킬 계획을 가지고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울산시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정체되어 있는 울산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체육 육성지원과 우리시 우수선수들의 연계육성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업팀 창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에는 유수한 대기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업팀을 육성하고 있는 대기업은 에스오일에 남자 탁구단, 미포조선에 남자 축구단, 현대모비스에 여자 양궁단, 현대해상에 남자 테니스단 등이 전부입니다.
현재 전국체전 성적을 보면 울산은 선수단 규모가 작아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 보다 한 두 단계 앞선 대전이나 광주와 비교해보면 대학팀이나 실업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부만 보더라도 대전은 8개 대학에 48개 팀, 광주는 7개 대학에 26개팀을 육성하는 반면 우리시는 2개 대학에 4개 팀만 육성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우리시 현실을 감안한다면 대학팀 창단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실업팀 창단으로 시선을 돌려 우리시 우수 선수들의 타지 유출을 방지하고 연계육성을 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부분 체육회나 시청 그리고 구군청에 의존해 실업팀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예산의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울산에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 등의 대기업과 재정이 우수한 중소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대기업 이윤의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라도 실업팀 창단을 제안하고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상시근무자가 1천명 이상의 공공기관은 한 종목 이상의 운동경기부를 설치?운영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혁신도시 내 자산이 튼튼한 석유공사, 동서발전 등 공공기관의 실업팀 창단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울산체육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시에서는 연계육성을 위한 실업팀 창단에 대한 복안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교육감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그간 우리시 체육발전에 대한 지원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학교체육은 우리시 체육의 근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우리시에도 그간의 숙원이었던 스포츠중고등학교가 개교하면서 우리시 선수들의 진로의 폭이 넓어졌고 아울러 학교체육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또한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우리시 체육위상을 드높이고 있음을 언론을 통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간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매년 종목별 교기육성학교 조율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최근 스포츠중고등학교 중심의 교기이전 계획으로 기존 육성학교의 어려움이 더욱 많아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 저변확대 차원에서 본다면 기존의 육성학교를 두고 추가로 스포츠중고등학교에서도 종목을 육성하여 2중 3중의 치열한 경쟁구도속에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기존의 교기만 스포츠중고등학교로 옮기는 것은 큰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이에 대한 복안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박영철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
울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늘 지혜를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평소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건설과 울산체육 발전 및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성룡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성룡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울산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먼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 지난 3월 27일 제정?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2016년 3월까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을 해야 하고,
아울러 그에 따른 경기단체나 지방의 시도체육회도 통합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 체육단체 통합은 대한민국체육 100년 대계의 초석을 놓는 심정으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 우리시에서는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였으며, 또한 지역 체육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체적인 체육단체 통합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통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우리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에서도 중앙사무처장회의 등에 참석하여 체육단체 통합을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 대한체육회와 국회,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중앙의 체육단체 통합과정이 순탄하지 않으며, 지난 6월 말까지 구성되어야 하는 「통합준비위원회」마저 구성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 우리시는 중앙의 통합준비위원회가 완전히 구성되어 통합에 따른 규정이나 절차가 결정되면 그에 따라 통합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다음으로 실업팀 창단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사실 실업팀 창단은 우리시의 가장 오래된 숙제이기도 합니다.
○ 우리시에서 육성한 고등부의 우수한 체육인재들이 대학이나 실업팀이 없어 타지로 유출되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 고등부와 대학, 그리고 실업팀을 연계한 전문 체육인 육성은 우리시 체육발전의 올바른 모습이자 목표입니다.
○ 의원님께서 파악하고 계시는 자료는 시와 체육회에서도 잘 알고 있는 사안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최근 경제가 악화되면서 기업체의 재정상황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의원님께서도 알고 계실 것 입니다.
○ 우리지역 대기업 대부분의 본사가 수도권에 있고 또 노조와의 이해관계 등을 이유로 실업팀 창단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혁신도시 이주 기관 10개 중에서「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상시 근무자가 1천명 이상인 기관은 6개 기관이며, 이 중 4개 기관은 정부 보조금 지원 기관이고, 자체 수익사업을 하는 기관은 한국동서발전(주)과 한국석유공사 2개 기관에 불과합니다.
○ 따라서, 경제적 여건이 어느 정도 성숙되면 실업팀 창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 끝으로 울산체육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뿌리부터 튼튼한 울산체육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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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울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고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영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성룡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개교에 따른 기존 학교운동부 육성학교 지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는 전인적 품성의 글로벌 스포츠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울산 체육계와 전 시민의 염원을 담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우수한 운동선수와 외교, 행정, 마케팅 등 분야에서 활동할 스포츠인재를 길러내기 위하여 개교하였으며,
???? 작년 개교 이래 울산 시민의 성원과 교육청의 지원, 그리고 학교 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의 육성종목은 기초?기본종목, 비인기종목 및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종목 등으로 정책적 육성이 필요한 종목과 훈련시설 부재 등 일반학교에서의 육성이 어려운 종목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우리 교육청은 울산 체육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울산스포츠과학중?고뿐만 아니라 기존의 일반학교 학교운동부도 적극 육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씨름, 배드민턴 및 역도 등 기존 육성학교에서 이미 경쟁력을 갖추고 상당한 수준의 성과도 거두고 있는 종목과 학교에 대해서는 육성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 단위학교의 교육여건과 종목의 특성, 향후 학생선수 수급, 훈련시설 및 지도자 배치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경기력 향상 및 저변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