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강대길 의원님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시는 강대길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외국인·다문화 가구의 지역주민간 생활문화 화합 추진 현황」 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첫째, 외국인과 다문화가구 증가 및 민원 현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외국인 증가 현황입니다.
’25년 12월 법무부 통계 연보에 따르면, ‘25년 말 현재 우리 시의 등록외국인은 30,17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현황을 살펴보면, ’23년 23,620명, ’24년 27,642명으로 지속적으로증가하고 있습니다.
구군별 현황은 중구 1,725명에서 1,865명(8.1%), 남구 4,342명에서 4,880명(12.4%) 동구 7,377명에서 11,114명(50.7%), 북구 2,598명에서 2,987명(15.0%), 울주군 7,578명에서 9,329명(23.1%)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문화가구 증가 현황입니다.
’25년 11월 발표된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4년 말 현재 우리 시의 다문화 가구는 7,973가구(22,937명)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현황을 살펴보면, ’23년 7,625가구(22,334명), ’24년 7,973가구(22,937명)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기존 주민과 외국인·다문화가구 간 민원 현황입니다.
현재까지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구ㆍ군 가족센터에 접수된 외국인·다문화 가구 관련 민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시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구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화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둘째,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외국인·다문화 가구와 지역 주민 간 갈등 예방, 화합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외국인·다문화 가구와 지역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 호 이해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하여, ‘울산광역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5개 구·군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정착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상생활ㆍ출입국ㆍ법률ㆍ의료 등 생활전반에 걸친 폭넓은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를 16개국 언어(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등)로 지원하며, 울산 거주 적응과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외국어 뉴스 및 영상뉴스 제작, 헬로울산 한국어 교실, 글로벌 울산 서포터즈 운영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과 한국인으로 구성된 외국인자율방범대 3개가 운영 중이며(온산·화암·농소2)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과 외국인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군 가족센터를 통해 교류소통공간 운영,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및 교육활동비 지원,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한국어 방문 교육,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는 지역주민과 거주외국인의 화합과 다문화수용성 향상을 위해 매년 글로벌 페스티벌, 가족사랑 콘서트, 외국인 한가위 큰잔치, 거주 외국인 체육대회, 역사·문화 탐방, 외국인 근로자 시티투어 등의 어울림 행사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인구감소 시대에 다문화 인구의 증가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소멸을 완화하는 데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시는 외국인·다문화 가구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셋째, 2026년 외국인·다문화 가구와의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2026년 상반기 동구에 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생활상담, 금융·안전 교육 등 초기정착을 지원하고, 교류·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정착을 돕겠습니다.
○또한, 2026년 3월에 울산 세계식문화체험관(음식점6,카페1)을 울산교에 개관하여,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지역 내 안정적 정착 유도 및 다양한 세계 미식문화 체험기회 제공하여 외국인·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 2025년 12월에 구축된 AI기반 온라인 플랫폼을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울산지역 외국인에게 생성형 AI기반 대화형 질의응답, 자동변역, 생활·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원활한 지역 정착을 스마트하게 지원하겠습니다.
○향후, 우리시는 단순한 정착지원을 넘어, 내국인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자리 잡는 실질적인 사회통합을 완성해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 넷째, 울산 지역 CCTV 운영 현황 및 동구 지역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우리 시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울산 지역 CCTV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 전체 CCTV 수는 2025년말기준14,084대이며(중구2,539,남구3,199,동구2,304,북구2,698,울주군3,344) 범죄예방, 쓰레기 투기 감시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구지역 CCTV는 현재 2,304대이며, 동구청, 동구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 취약지역을 발굴하고,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CCTV 보강(신규 설치, 노후 설비 교체) 및 지능형 CCTV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동구 지역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동구청, 경찰 등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시, 구·군 통합관제센터와 경찰 간 실시간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여성 안심귀가길 조성 사업,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생활안전 교육 등을 통해 주민과 외국인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