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방인섭 의원님
○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태화강역 고속열차 정차 확대에 따른 역 환경 및 인프라 개선 계획 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첫째, 태화강역 이용 수요 예측, 이용객 환경개선(보행안전, 택시승강장 및 동선혼잡, 편의시설 부족)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12월 3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이 청량리~태화강역 간 총 6회에서 18회로 3배 증편되었고, 동해선 태화강~강릉 구간에도 총 6회 운행중으로 일평균 약 1만명 이상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열차 운행 횟수 증가로 유동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증편 정차로 실제 어느 정도의 이용 수요 증가로 이어질지는 현재로서는 예측에 한계가 있습니다.
○ 태화강역 주변과 역 내부는 현재 보행자가 많아 보행 안전과 보행 동선의 분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역 주변 상권과 관광지 연계 수요가 증가하며 혼잡 개선과 안전시설 보강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역 앞 택시승강장 규모가 제한적이고 차량·승객 동선이 복잡해 피크시간 대 대기 및 승·하차 혼잡이 발생합니다. 이는 환승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요소로 개선 필요성이 있습니다.
○ 대기 공간, 휴게 공간, 상업 편의시설 등 기본적 편의시설 부족이 다른 역에 비해 불편사항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이동 승객 중심의 철도역 특성을 감안하면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합니다.
○ 다만, 국가철도공단에서는 현재 구체적인 개량사업 계획이 없는 상황이나, 조속히 각종 편의시설 확충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토록 하겠으며, 향후 역 주변 역세권 개발과 상권 활성화 계획이 수립될 경우 택시·버스 환승시설, 보행로,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 둘째, 태화강역 보행환경과 교통 동선(무단횡단 빈발, 보도블럭 단차, 지반 침하, 안내체계 미흡) 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리시는 태화강역을 광역 교통 허브로 키우는 전략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연계 정보 및 환승 지점 안내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또한, 보행자 안전 펜스 설치, 동선 개선, 안내 시스템 강화 등이 포함된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 사업이 25년말 준공되어 기존 버스회차지 구간에 내부도로(L=220m) 개설과 진출입 좌회전 차선 설치 등 교차로를 개선하였고, 양방향으로 되어 있는 역사 진출입 동선을 일방통행으로 전환하여 환승·동선체계를 단순화하였으며, 버스 대기쉼터 및 정거장 덮지붕 설치 등 환승편의시설을 설치하여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이용객들의 안전 및 편의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현재 역 주변 교통·보행 안내 표지판이 다소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있어 역 정보, 환승 동선, 주요 방향 안내 표지 추가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보도블럭 일부 구간에서 단차나 지반 침하가 발생, 보행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와관련, 국가철도공단은 태화강역 원지반이 연약지반으로 장기침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보도블럭 단차는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관리를 하고 있고, 태화강역 하부 도로 1개차선에 대하여 지반보강공사(마이크로파일 시공)을 시행하였습니다.
□ 셋째, 태화강역 편의시설(화장실, 대기공간, 비가림 시설 등) 확충·정비 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울산시와 지역사회는 KTX·준고속열차 확대 시대를 맞아 태화강역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는 방향에 공감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화장실이 개방되지 않아 이용 불편이 있습니다.
○ 플랫폼 및 역사 내부 대기 공간이 협소해 혼잡 시간대 불편이 예상되고, 장거리 및 준고속열차 승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넓은 벤치, 쉼터 공간 조성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고, 역사 외부 및 승강장 주변 대기 공간의 비가림 시설이 부족하여 날씨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쉼터형 비가림, 그늘막, 추가 캐노피 설치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이에, KTX-이음 등 준고속열차 증편에 맞춰 관광·교통 허브로서 태화강역 인프라 개선을 추진 계획으로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큰 행사 준비를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과의 역 편의시설 강화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넷째, 태화강역 발전 구상과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광역철도 확대, 도시철도 개통 등 대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KTX-이음이 태화강역 정차 횟수가 하루 24회로 증편되어 울산의 수도권·강원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부울경 광역철도(울산-양산-부산),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등 대규모 광역망 건설을 추진하여 울산·부산·경남을 잇는 광역 이동성이 강화되었습니다.
○ 이러한 광역철도 노선들이 2030년대 초까지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태화강역은 동남권 철도 거점으로서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맞물려 교통·도시·관광을 동시에 고려한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핵심 내용으로 철도 인프라 확충, 역세권 기능 강화, 연계 교통망 확장 등을 통해 태화강역을 울산의 교통‧관광 중심 허브로 만드는 것입니다.
○ 태화강역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는 거점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철도부지 활용 방안 협력도 국가철도공단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 또한, 태화강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는 구상을 추진 중입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철도·도시철도·버스 등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으며, 역 주변 상업·문화시설도 연계해 도시 공간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