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손명희 의원님
○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상수도 관로 관리의 데이터 기반 전환 필요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첫째, 최근 3년간 구·군을 포함하여 상수도관 노후·파손 등으로 인한 누수 발생 현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2023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최근 3년간 상수도사업본부 및 지역 사업소 누수 발생 건수는 총 10,221건으로, 발생 원인별로 계량기실 누수 8,626건, 관 노후 1,574건, 공사 파손 21건입니다.
○ 연도별로 세부적 누수 발생 건수는, 2023년 총 5,610건으로 계량기실 누수 4,611건, 관 노후 990건, 공사 파손 9건, 2024년 총 2,484건으로 계량기실 누수 2,187건, 관 노후 289건, 공사 파손 8건, 2025년 1월부터 12월 22일까지 총 2,575건으로 계량기실 누수 2,161건, 관 노후 405건, 공사 파손 9건입니다.
□ 둘째, 최근 1년간 누수 발생 건별 최초 발생 시부터 복구 최종 완료까지 총 소요 시간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누수복구 시간과 관련하여 계량기실 누수는 현장에서 단순 수리로 복구가 가능하지만, 송배수관의 경우 파손 규모, 관경의 크기, 주변 환경 등에 따라 편차가 심합니다.
○ 지역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관경 300㎜ 미만 누수 복구 시 공장 가동 또는 영업 시간에 단수를 피해야 하는 경우나, 교통혼잡 시간 때를 피해야 할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1~2시간 이내 복구가 완료됩니다.
○ 본부에서 관리하는 300㎜ 이상 대형관로는 대부분 주간선 도로의 깊은 심도에 매설되어 굴착 시간 및 복구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300㎜ 이상 누수는 총 11건으로 발견부터 3시간 이내 3건, 3 ~ 6시간 4건, 6 ~ 9시간 2건, 9시간 이상은 2건으로 언양읍 일원 누수와 북구 홈플러스 인근 누수는 교통통제와 단수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복구시간이 길어진 경우입니다.
□ 셋째, 누수발견 지연, 반복 굴착, 복구 비용 증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후 대응 방식에서 사전 예방 대책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리 시는 사전 누수 예방 차원에서 2023년 자체 누수탐사 전문인력을 당초 1개반 3명에서 2개반 6명으로 증원하고, 누수탐사 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사업소별 누수 탐사 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인력 확충 및 양성 효과로 누수 건수가 2023년도 5,610건에서 2024년 2,484건으로 대폭 줄어들고, 2025년 하반기에만 사전누수 탐사를 128건 실시하여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절감량 3,370천톤, 절감액 38.8억원입니다.
○ 아울러, 촘촘한 누수탐사 강화를 위하여 2025년 11월부터 상수도 누수탐사 전문업체의 누수 탐사 용역 참여를 확대하였습니다.
○ 또한, 유량모니터링 시스템 및 원격검침 등을 활용하여 블록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량변화가 급변하는 지역에 집중 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넷째, GIS-lOT 기반 등 스마트 누수 탐사 시스템 도입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리 시도 누수 피해 예방 차원에서 사전 누수 탐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 노후관은 지하에 매립되어 육안 확인이 불가하고,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첨단장비를 사용하더라도 깊은 심도와 잦은 차량 진동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GIS-lOT 기반 스마트 누수탐사시스템”에는 블록시스템 정비를 통하여 블록별로 설치된 유량계 및 압력계의 변화를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상시 모니터링하는 기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우리 시에서도 이 기술은 물관리센터에 이미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다만, “GIS-lOT 기반 스마트 누수 탐사 시스템” 중 블록시스템 활용 이외 누수 탐사 시스템 기술에 대하여는 선진 사례를 충분히 검토하여 효과가 입증된다면 중장기적으로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과 병행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