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두 번째 이예 축제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축제를 준비해 주신 양명학 회장님과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충숙공 이예 선생은 통신사로서 한일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연 외교관으로 역사에 길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국교를 정상화한 지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외교관으로서 이예 선생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 뛰어난 언변이 새삼 주목받는 한해라고 생각됩니다.
외교는 총성 없는 전쟁터인 동시에 총칼보다 더 힘이 센 무기의 역할을 합니다.
전쟁이 피 흘리는 외교라면, 외교는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우리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것인지 충숙공 이예 선생은 분명히 알고 조선통신사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예 축제를 통해 이예 선생의 외교적 업적과 삶에 대해 더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일 관계도 안정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뜻깊은 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