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여름아 놀자’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올해도 알찬 축제를 마련해 주신 이연희 울산매일신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숨이 컥컥 막힐 정도로 무척 덥습니다.
그래도 태화강 국가정원은 청량한 십리대숲도 있고, 시원한 강물도 있어 도심 피서지로는 안성맞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맛난 맥주와 푸짐한 안주에, 신나는 공연을 보면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레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타임캡슐 콘서트를 보면서 노래도 따라 부르고, 춤도 추면서 추억을 소환하십시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여름아 놀자’에서 여름을 신명 나게 놀아보시기 바랍니다.
싸이의 노래처럼, 즐기는 사람이 챔피언입니다.
마음껏 즐기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