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이성룡입니다.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합니다.
지난 12일, 파리에서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이 등재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반구천 암각화는 인류가 남긴 소중한 기록이자 울산의 뿌리이며, 자랑입니다.
이 뜻깊은 성과는 김두겸 시장님과 관계자분들의 헌신,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시장님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시의회는 앞으로도 이 소중한 유산을 잘 보존하고, 울산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