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28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전국에서 울산을 찾아주신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엄영환 회장님과 울산족구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울산은 족구 도시입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직원들도, 배를 만드는 직원들도 틈만 나면 족구로 심신을 달래고 있습니다.
동호인 팀도 많고, 동호인 수도 많습니다.
산업현장의 직장인 팀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족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갈수록 족구 인구는 늘어나고 있으며, 족구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습니다.
족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끄는 선도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민스포츠나 다름없는 족구는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친목도모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친선과 우의를 다져나가시기 바랍니다.
울산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