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성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린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여성기업 지원을 위해 누구보다 발벗고 나서는 이영해 의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송해숙 여성기업지원센터장님을 비롯한 여성기업인 여러분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여성기업수는 전체 기업의 40%에 해당하는 326만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중화학공업 중심의 울산도 근래 들어 여성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 많은 여성이 창업의 길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남성보다 불리한 여건이고 환경이지만, 이를 극복하는 여성기업인들이 속속 배출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상징되는 여성 특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이 더해지면 여성기업이 우리 경제를 한층 더 든든하게 만드는 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이영해 의원을 비롯하여 여성 의원을 중심으로 우리지역 여성기업인들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 간담회가 여성기업인들에게 더 큰 희망을 품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의 번창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