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10월 26일(월) 오후 남구 무거동 신복교차로를 찾아 울산남부경찰서 담당자와 함께 교통안전 민원 현장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차량 정체 시 교차로를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이 다른 방향 차량의 진로를 막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민원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방향은 진입차량이 많은 편이어서 이러한 상황이 더 자주 발생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안 의원은 차량의 진입·대기 상황과 방향별 이동 경로, 보행신호 시 횡단보도 통행 여건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찰 담당자와 해당 구간의 교통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정체 상황에서 무리한 진입을 줄이기 위한 운전자 안내와 계도·단속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의원은 “교차로를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이 다른 방향의 진로를 막으면 혼잡과 사고 위험이 커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의 안전도 위협받게 된다”며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면서 보행자가 차량 사이를 피해 건너지 않도록 통행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돼 있더라도 실제 통행 과정에서 위험이 반복된다면 원인을 살피고 보완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차량과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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