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12일 오후 의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울주청년회의소와 남울주청년회의소 관계자들을 만나 4·2 독립만세와 4·8 독립만세 재현행사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재현행사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사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청년단체 관계자들은 재현행사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행사 준비 과정에서의 행정적 지원과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공진혁 위원장은 “4·2·4·8 독립만세 운동은 울산 지역의 자랑스러운 항일 역사이자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재현행사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적 근거 마련과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역사와 정신을 지켜나가는 데 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 보존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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