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 승격 30주년을 앞두고 울산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무척 뜻깊습니다.
발제와 토론을 맡아 주신 전문가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백현조 위원장님과 산업건설위원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미래 전략 포럼은 도시와 산업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지난 30년을 진단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 보는 자리입니다.
급격한 공업화와 산업화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은 굳건해졌지만, 도시 내부는 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난개발이 이어졌으며, 오수와 하수가 흘러든 태화강은 & #39;죽음의 강& #39;이라는 오명까지 얻었습니다.
기초단체로서 자체적인 도시 계획과 개발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광역시 승격 이후 풍부한 산업 기반에서 나온 넉넉한 재정으로 도시의 틀을 새롭게 갖출 수 있었고, 좁고 굽은 도로는 넓고 곧게 펴졌으며, 태화강은 죽음의 강에서 생태의 강으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산업도시 울산”에서 “살고 싶은 미래 혁신도시 울산 구현”이라는 새로운 시대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성장과 발전의 3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 30년을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대전환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 미래 전략 포럼이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길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와 울산광역시의회도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