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끝내지 못한 이야기 – 국민화가 이중섭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창섭 관장님과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유족 여러분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중섭이라는 화가와 그의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학창 시절 교과서에 실린 이중섭 화가의 ‘흰 소’는 그림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도 깊이 각인될 정도였습니다.
가난해서 그림 그릴 종이가 없어 송곳으로 담뱃갑 은종이에 그린 그림으로도 유명합니다.
식민지와 전쟁 등 격동의 시대를 살며 예술혼을 불태운 비운의 천재 화가였지만, 이제 이중섭은 대한민국 화단을 대표하는 국민화가라는 상징적 인물로 우뚝 섰습니다.
‘예술은 무한한 애정의 표현이자, 참된 애정의 표현’이라고 한 이중섭 작가의 말처럼, 울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중섭 전시회를 보면서 애정이 듬뿍 넘치는 예술의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울산에서 이처럼 뜻깊은 전시가 많이 열려,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누리는 기회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와 시의회도 함께하겠습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