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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알레르기질환 학생 건강관리 지원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작성자 : 홍성우
  • 조회수 : 7
  • 작성일 2026-09-22
hwpx파일 보도자료(260922) 홍성우 의원 알레르기질환 학생 건강관리 지원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hwpx  [0.27 MB] 바로보기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제1부의장은 22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보건의료정책과,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구·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녹수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함께 알레르기질환 학생의 건강관리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울산지역 학생의 알레르기비염 의사진단경험률은 36.2%, 아토피피부염은 19.7%, 천식은 5.1%로 나타나는 등 알레르기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알레르기질환 학생 관리 현황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겪는 어려움과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알레르기질환 학생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관리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교 내 관리체계 마련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 및 상담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울산에서는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 등 118개소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구·군 보건소에서는 알레르기질환 유병조사와 예방교육, 응급키트 및 보습제 지원 등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기존 사업과 학교 현장의 건강관리 체계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홍성우 부의장은 “알레르기질환은 단순한 건강상의 불편을 넘어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이 질환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시, 교육청, 보건소,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나눈 만큼, 제시된 의견을 조례안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관계기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알레르기질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