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갑진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를 보내기 전에 존경하는 선배 의원님들을 모시고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울산광역시 의정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김무열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한분 한분 건강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올해도 울산광역시 의정회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셨습니다.
친목과 결속도 다지고, 울산과 시민을 위해 좋은 의견도 많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울산의 큰 어른다운 지혜와 경륜을 보태주셨습니다.
우리 시의회에 대해 근심과 걱정이 많았을 줄 압니다.
선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의회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솔직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선배님들이 더 이상 근심하고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시의회를 다시 똑바로 세우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의 나쁜 것은 배척하고, 좋은 것만 늘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울산광역시 의정회가 지금처럼 계속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광역시 의정회 활동에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