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창업생태계 구축에 활력을 불어넣는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가 막을 올린 것을 축하합니다.
모험과 도전 정신으로 창업의 길에 함께한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취업도 어렵지만, 창업은 더 어려운 세계입니다.
물적 토대와 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창업은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 출항하는 배와 같습니다.
그러나, 유능한 선장이 되기 위해서는 격랑의 파도에 맞서는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 경험이 고난과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가 될 것입니다.
스타트업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세계입니다.
제품과 서비스도 남달라야 합니다.
도전과 모험에 대한 열정과 창의로 꿈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페스타가 창업의 든든한 진지가 될 것입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이 기업의 수성은 물론 창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창업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이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성공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