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한마음 걷기대회가 열린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님과 이연희 울산매일신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만큼 값진 헌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자는 물론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애국자로서 충분히 예우받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보훈이 나라의 근간입니다.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서 앞장서 보훈의식을 갖고 보훈 대상자를 보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날, 좋은 취지에 걸맞게 건강하게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