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체육회장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테니스를 즐기시는 동호인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평규 회장님과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테니스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노령층을 중심으로 테니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라켓과 공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복식 경기를 통해 유대감을 나눌 수 있어 실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울산은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크게 확장됐습니다.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동호인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테니스로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스포츠에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동호인 여러분께서 저변을 넓히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이 테니스 도시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