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5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가 바뀌기 전에 이렇게 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의정활동에 혼신을 다해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김석명 처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회는 의원과 직원이 손발이 맞지 않으면 삐거덕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길이 울퉁불퉁하고, 장애물이 많았음에도 의회는 균형을 잘 유지하며 바르게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뜻하지 않은 걸림돌도 있었지만, 현명하게 잘 수습했습니다.
빠른 수습과 회복 덕분에 올해도 우리 의회는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대승을 거두었듯, 우리도 22명의 의원이 마음을 모으고, 전 직원들이 합심해 뒷받침한다면 충분히 시민의 신뢰와 애정을 확실하게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 푸른 뱀의 지혜로 쌓은 성과와 결실을 2026년 병오년에는 붉은 말처럼 힘차게 질주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신 의원과 직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공동운명체의 동반자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