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해오름동맹 광역추진단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님과 이강덕 포항시장님, 주낙영 경주시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단장님을 비롯한 해오름동맹 광역추진단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과 포항, 경주가 손을 맞잡은 해오름동맹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광역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늘 출범의 닻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오름동맹은 울산과 경주, 포항을 다시 하나로 묶어냈습니다.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습니다.
더 가까이, 함께하면서 해오름동맹의 길이 성장과 발전, 번영의 새로운 길임을 확신했습니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잠자던 천년 신라의 혼을 일깨웠습니다.
또다시 천년 신라의 영광을 되살릴 해오름동맹의 쾌속 항진을 위한 예열은 이제 끝났습니다.
닻을 올린 만큼, 힘찬 전진만이 남았습니다.
해오름동맹 광역추진단이 3개 지역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상생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해오름동맹이 울산과 포항, 경주의 찬란한 번성의 든든한 동맹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해오름동맹 광역추진단 출범을 거듭 축하하며, 울산과 경주, 포항시민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