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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2025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 작성자 : 의장실
  • 조회수 : 40
  • 일자 : 2025-01-08
  • 장소 : 시의회 3층 회의실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계 신년 인사회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반갑습니다.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오세걸 회장님과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에도 ‘복’자가 있고, 사회복지에도 ‘복’자가 있습니다.
동일한 한자입니다.
한자 복(福)자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눈이 닿는(示) 곳마다 첫째(一)로 먹을 것(口)이 쌓여 있고, 눈길이 미쳐 머무는 곳까지 밭(田)이 펼쳐진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야말로, 먹고 사는 것의 처음이자 끝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회복지는 안전망인 동시에 생명줄입니다.
작년에도 우리지역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하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험난한 시절을 잘 견뎌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도움의 눈길과 손길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제나처럼 변함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이웃의 삶에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사회복지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권익도 한층 더 높아지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앞날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