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눈꽃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나고, 즐겁고, 흥겹고, 재미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남동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울산 도심에서는 유일하게 피는 눈꽃입니다.
눈꽃은 축복 같은 선물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부터 새해 첫날까지 9일간 이곳에서 눈꽃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눈꽃을 맞으면서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좋은 기운을 기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 보람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