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반구2동 송년의 밤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행복합니다.
함께 해주신 반구2동 주민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주원 위원장님과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해의 끝에 이르렀습니다.
올해도 저는 반구2동 주민 덕분에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렵고 힘들 때 언제나 반구2동 주민들이 감싸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홈그라운드, 안방이라 하지요.
반구2동에 오면 없던 힘도 나고, 반구2동 주민들을 만나면 신명 납니다.
고향 같고, 부모님 품 같습니다.
시의원 김종섭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고, 반구2동 주민으로서도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잘할 땐 격려와 칭찬도 주시고, 마음에 안들땐 따끔하게 질책하시고 혼도 내주십시오.
겸손하게 주민들을 섬기고, 반구2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할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5년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