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열두번째 울산사회복지사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복지사회와 복지 울산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와 정성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훌륭한 공적을 세우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각별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충우 회장님과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의 존재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기를 꿈꾸고 있다’는 어느 사회복지사님의 말씀을 들은 적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벗이 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정성 덕분에 우리 사회가 살기좋은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돕고 있지만, 여러분들도 고충과 애로가 참으로 많았을 것입니다.
남몰래 눈물을 훔친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옆에 있는 동료들을 믿고 의지하며 고난을 이겨낸 여러분들이 사회로부터 더 좋은 예우와 대우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도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보람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