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떡과 빵이 만나는 맛난 축제가 펼쳐진 것을 축하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임채일 울산제일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떡·빵앗간 축제가 열려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떡과 빵이 모자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울산의 떡과 빵이 경쟁력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대전은 성심당이 먹여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성심당 덕분에 노잼도시에서 탈출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울산의 떡과 빵도 성심당 못지않은 기술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떡·빵앗간 축제를 통해 울산의 떡과 빵도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을 수 있도록 한번 만들어 봅시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힘껏 돕겠습니다.
울산을 빵과 떡의 도시로 탈바꿈시켜봅시다.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