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두 번째 정원생태 문화축제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이 가을축제에 물들었습니다.
보이는 모든 곳이 장관입니다.
여유와 낭만, 넉넉함과 편안함,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정원생태 문화축제가 그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산업도시에서 생태도시로, 그리고 정원도시로 울산은 큰 걸음을 성큼성큼 내딛고 있습니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알차게 준비하는데 정원생태 문화축제가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정원생태 문화축제를 통해 울산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 집에 정원이 없어도, 울산 사람은 누구나 태화강국가정원이라는 멋지고 드넓은 정원을 가진 시민입니다.
축제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