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수소시범도시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두겸 시장님을 비롯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진현환 국토부 차관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년 전, 울산은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도시의 틀과 시스템을 수소에 맞춰 하나하나 개편했습니다.
풍부한 수소 인프라 덕분에 시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는 탁월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같은 성과와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우리 울산은 수소도시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로마가 번성과 영화를 누릴 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습니다.
수소시범도시에서 수소도시로, 수소에 관한한 모든 것이 울산으로 통하는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그런 만큼, 오늘 준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 정부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야 합니다.
울산이 잘 되는 길이 대한민국이 잘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화끈한 추진력으로 일 잘하는 김두겸 시장님을 믿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십시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수소도시 울산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