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 지방의원들의 친선과 우의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길영 구군의장협의회 회장님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과 정당, 광역과 기초를 떠나 오랜만에 선출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출직의 임기는 4년입니다.
우리는 4년 동안 울산과 시민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고, 4년간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4년을 도전할 수 있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루살이가 아니라 어쩌면 4년 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치와 철학은 다를 수 있지만, 울산과 시민을 위한 일꾼이라는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좋은 동반자로서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볕과 빛이 좋은 가을날,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