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구구팔팔 울산을 위한 젊음의 행진이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함께 해주신 어르신과 시민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명나는 잔치마당을 마련해 주신 이연희 울산매일신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공업축제 기간에 열리는 것이라 어르신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를 위한 즐거운 잔치입니다.
구십아홉 살까지 팔팔하게 살자가 구구팔팔입니다.
이제 구구팔팔은 과거의 구호입니다.
건강하게 자신을 관리하면, 백 살 넘어서까지도 팔팔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날이라는 마음으로 산다면, 내일도 모레도 젊은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건강이 제일이고, 최고입니다.
환절기이니만큼, 각별히 더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울산이 건강한 것이고, 행복한 것입니다.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