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두 번째 중구청장배 태권도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허광수 회장님과 중구태권도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태권도에 대해 따로 설명이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입니다.
태권도에는 조상들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울산시체육회 소속 김유진 선수가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릴 때나, 군대에서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태권도를 접하거나 배우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태권도 가족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속의 태권도가 된 만큼, 우리 종갓집 중구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중구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습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