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퍼스트뉴스 학생 기자단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송원우 지부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기자 체험도 하면서 영어도 배운다’.
참, 멋진 활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의 도전과 모험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학교에서 교과서와 선생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스스로 학교 밖에서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무척 소중할 것입니다.
특히, 사실을 전달하고 진실을 갈구하는 기자 체험이라면 적극적으로 권장할 일입니다.
또한, 영어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여러분 앞날의 꿈과 진로에도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도 알고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한 사람이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갈 주역입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여러분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시기 바랍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