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두 번째 삼두미술상 수상 기념전이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삼두미술상의 영예를 안으신 김섭 임영재, 두 분 교수님께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산 미술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펼쳐주시는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님께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임영재, 김섭, 두 분 교수님은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울산 미술을 위한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오로지 미술을 위해 생애를 바치는 작가들에게 주는 상이라는 측면에서 응당 받을만한 분들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삼두미술상을 제정하신 최영수 대표님도 많은 미술작품을 소장한 애호가로서 울산 미술상의 맥을 잇고,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지역 미술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삼두미술상이 울산 미술의 창작열기를 뜨겁게 지피는 불쏘시개 역할을 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최영수 대표님의 좋은 취지가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김섭, 임영재 두분께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삼두미술상과 울산 미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