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청년이 행복한 울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울산 포럼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뜻깊은 포럼을 함께 마련해주신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님과 김준 SKI 부회장님,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연과 토론을 펼쳐주실 전문가 여러분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울산도 청년들의 탈울산 행렬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떠나는 청년이 없고, 떠났던 청년도 돌아오게 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이 잘되어야 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과 성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울산 포럼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