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열다섯번째 울산실버페스티벌의 막이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
멋진 무대를 꾸며주실 출연진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홍성조 대표님과 울산종합일보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젊은 도시였던 울산도 이제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고령화시대에 걸맞은 노인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울산실버페스티벌이 노인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노래도 부르고, 악기도 연주하고, 춤도 추면서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황혼을 누릴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껏 어르신들이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의 노인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