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 문석주 의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 참석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과 문석주 의원은 4월 2일(수) 오후,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위기학생 조기 발굴과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자리로, 상담부스 2개와 체험부스 25개가 운영됐다. 두 의원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를 위한 다양한 현장 부스를 둘러보며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대룡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위기학생을 위한 통합지원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교육청과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하는 이런 협력 모델이 지속 가능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인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석주 의원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