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울산광역시를 위해 고생하시는 시•구 관계자 분들께 응원과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이 글은 주관적인 저의 생각으로 글을 쓴 것입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울산 시내버스를 운행 중인 승무원에 한 사람으로 정말 현장에서 일을 하고 현장에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울산 시내버스 노선개편으로 시에서도 많은 질타와 잦은 민원으로 힘이 드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무직을 수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지선 마을버스 승무원들도 같은 고충과 많은 민원 잦은 승객과 마찰 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이번 노선개편이 확실히 실패라고는 저 또한 감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단편으로 봤을 때 시행하는 시기가 너무 빨랐고 준비도 미흡했으며 현장에 목소리를 귀 기울이지 않았다는 판단이 됩니다 노선개편이 문제가 아니라 먼저 버스가 이동하는 구간에 승용 화물 등 이동량이 얼마나 있는가?입니다 물론 조사도 하셨다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명촌차고지가 차량 이동이 제일 많은 현대자동차 명촌 정문 방향이라는 게 황당하였고
그로 인해 지금 결행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즘 개선될 것이다라고 얘기는 나오지만 실질적인 대안이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이며 전문가 분들도 감차가 아니라 노선개편은 증차를 하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시에서 양산시에 우유부단하게 대응하는 것도 사실 불편하고요 대책이 보이지 않고 버스 관계자들과 소통이 없으니 현장에서 일하는 관계자들은 하루가 고통인 것이 현실입니다
과연 트램이 답인 것인가 4천억이라는 금액을 지불할 만큼 기대효과가 있을 것인가?
저는 버스 전용차로 BRT(Bus Rapid Transit)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뜻합니다. 버스 운행에 철도시스템 개념을 도입한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 급행으로 버스를 운행합니다.
BRT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 일반 차량과 분리 운행합니다
교차로에서 버스가 우선적으로 통행합니다
편리한 환승시설을 제공합니다
자동요금징수를 도입합니다
정류장 수를 적게 하고, 지하철 수준의 정류장을 설치합니다
BRT는 운행 범위에 따라 도심형과 광역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구글 AI 안내로 보시다시피 울산은 지하철이 없는 도시입니다 4천억이라는 돈 보다 더 실용적인 방향이 있습니다 가까운 부산을 보더라도
쾌적한 운행과 승객들에 반응도 많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광주광역시 트램이 1년에 적자가 평균 400억이라 들었는데 우리 울산은 이번에 버스지원금액도 줄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차선이 아니라 최선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이 트램 자체를 반대하거나 잘못된 운송수단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울산에 교통수단이 생긴다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울산 교통 시스템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복교차로를 시작으로 삼산동 태화강역까지 1호
BRT 구간이 생긴다면 비용적으로나 승객 선호도 환승절차도 더 간단하면서 편리한 운송수단으로
우리나라에 자랑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하루 빨리 생각을 바꾸셔서 시민들이 원하는 교통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