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광역시지부장 이취임식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장종지 지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장종지 지부장님의 의회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믿음 덕분에
저와 동료 의원들은 한눈팔 여유가 없었습니다.
애정 어린 격려와 질책,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부장 자리에서 물러나더라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장종지 지부장님의 뒤를 이어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광역시지부를 이끌어주실
지정민 지부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정민 지부장님은 오랫동안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풍부한 경험도 있고, 이해도도 높기에 누구보다 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약칭이 의사들입니다.
병원에만 의사가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의회는 물론 정치의 현장에도 의사가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처방이 명의의 전제 조건이라면,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우리 의회와 정치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단과 처방을 내려줄 수 있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언자로서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정민 지부장님 취임을 계기로 더 많은 활약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
두 분 회장님의 이취임을 축하드리며,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