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25회 울산마라톤대회 개막을 축하합니다.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상기 울산광역시 육상연맹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울산 전역은 울산공업축제가 한창입니다.
오늘 마지막 날에 뜻깊은 울산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축제와 마라톤의 피날레는 함께 뛰고, 함께 즐기는 모든 사람의 몫입니다.
1등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건강을 위해 뛰는 마라톤인 만큼, 단 한 명도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게 달려주십시오.
인생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마라토너 여러분의 힘찬 인생을 응원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