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박기준 회장님과 재경 향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향에 오신다는 설렘으로 밤잠도 설치셨겠지요.
잘 오셨습니다.
그제부터 울산은 공업축제가 한창입니다.
울산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재경 향우 여러분께서도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고향 울산의 변함없는 발전과 성장, 문화와 축제가 어우러지는 현장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에서 충전한 고향의 힘으로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울산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기쁘게 즐기고, 안전하게 돌아가십시오.
재경 향우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