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구군별 향토문화공연과 민속예술 경연대회가 펼쳐진 것을 축하합니다.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여 주실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종찬 회장님과 울산광역시 문화원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올해 공업축제의 슬로건이 ‘당신은 위대한 울산 사람입니다’라는 건 다 아시죠.
가장 울산다운, 울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동질감을 갖고 있는 행사가 바로 오늘 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민속예술에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삶의 흔적과 체취가 담겨 있습니다.
공업화, 산업화, 지능화도 필요하지만,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한을 흥으로 승화시켰던 조상들의 신명이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껏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저도 함께 즐기겠습니다.
신명나게 잘 놀아주십시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