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중국어 야학당 개설을 축하합니다.
진일표 주중부산총영사관님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통시장은 전 세계 공통의 관광 일번지입니다.
시장에 가야 그 나라와 민족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고, 맛과 멋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현지 상인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하면 무척 반가웠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가던 걸음도 멈추게 하고, 하나 사려던 물건도 더 사게 만들죠.
외국 여행 나가서 그런 경험 있으시죠.
요즘 우리 태화시장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지요
이왕이면 중국말로 ‘니하오’라는 인사라도 건넬 수 있으면 장사에 도움이 될 겁니다.
장사 하기도 바쁘고 몸도 피곤하겠지만, 이참에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중국어를 배워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게도 번창하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