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오신 어린이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먼 길 오시느라 피곤할텐데도 해맑은 미소 가득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는 부안하면 갯벌과 변산반도, 채석강 등 눈부신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이 떠오릅니다.
작년에 우리 종갓집 중구와 전북 부안이 좋은 친구가 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듯, 중구와 부안이 정다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여러분께서도 우리 울산 중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안희주 회장님과 조현경 여성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여러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