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12회 중구 이순부 및 여성부 테니스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테니스의 진수를 선보여 주실 선수 여러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뜻깊은 대회를 마련해 주신 김영원 회장님과 중구테니스협회 관계자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테니스 치기 좋은 계절입니다.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다 보면 땀에 흠뻑 젖을 것입니다.
일하면서 흘리는 땀과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차이가 없습니다.
결실과 성과의 기쁨과 보람을 만끽할 수 있는 땀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이순부와 여성부 테니스인들의 건강하고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중구 테니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모두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