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의원과 직원이 함께, 청렴을 생각하는 자리입니다.
특강을 펼쳐주실 강사님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왜 청렴해야 하는지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기에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채근담에 나오는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는 대인춘풍 지기추상입니다.
남에게는 따뜻한 봄바람처럼 대하고, 자신에게는 가을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공직에 있을 때 명심해야 할 말입니다.
공정하면 판단이 현명해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공직자에게 공정과 청렴은 생명입니다.
마음으로 알고 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언행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저부터 스스로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수시로 성찰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오늘 청렴 교육을 계기로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