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 민선 8기 1주년과 울산연구원 개원 2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기조 강연을 해주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님께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쳐주실 패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편상훈 원장님과 울산연구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김두겸 시장님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정은 산적한 현안과 숙제를 안고 출범했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경기침체, 불안한 국내외 정세 등 이중삼중의 위기를 돌파해야 했습니다.
1년이 흐른 지금 민선 8기는 울산이 ‘달라졌고, 달라지고 있으며, 달라질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두겸 시장님은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신속하고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이끌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통해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의 육성과 발굴로
울산을 다시 대한민국 경제의 튼튼한 심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울산답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62년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성장과 발전을 구가해왔던 울산이
민선 8기를 기점으로 미래 60년 번영의 든든한 초석을 놓길 바라며,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이 울산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고 조망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앞날에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