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주요내용
□ 회의일시 : 2025. 2. 21.(금) 10:00 ~ 15:25
□ 회의장소 :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5명(홍유준위원장, 손명희부위원장, 안수일, 이영해, 김종훈 위원)
□ 심의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 녹지정원국, 수목원관리사무소 소관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도서관, 울산시립미술관 소관
3. 업무협약 체결 추진상황 보고의 건
-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 주요내용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 녹지정원국, 수목원관리사무소 소관
◈ 손명희 부위원장
○ 재선충 피해가 전국적으로 심했음. 특히, 울산이 전국에서 3~4번째로 많았다는 기사가 있었음. 울산의 재선충 피해가 많았던 원인은?
○ 자연주의정원 관련, 지난해 ‘자연주의 정원’의 생육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피트아우돌프가 내방했었음. 배수문제, 전문정원사 지정 등을 언급하였는데, 시에서 이와 관련하여 추진하고있는 상황은?
○ 태화루 스카이워크 설치 관련, 사업비와 사업기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만큼, 완공에 철저를 기해야하고 특히 안전에 신경을 써서 잘 추진해주길 바람.
○ 국제정원박람회 종합 실행계획 및 박람회장 조성 실시설계추진 관련하여 설명바람.
◈ 안수일 위원
○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관련, 사업규모가 전국에서 1위인 것으로 알고있음.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잘 추진해줄 것을 당부.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심 속에 있는 산(남산, 돋질산, 함월산 등)에도 녹화사업을 검토해주길 바람. 소나무가 사라지고 잡목이 많아지고 있어 수종 갱신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중앙부처와도 이런 부분을 적극 협의하여 추진해주길 바람.
○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역할과 주요추진사업은?
○ 교통연계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이동수단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 특히 태화강 수질이 1급수로 개선되고 생태의 강으로 변모하였는데, 수상교통시설은 반드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음. 이런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해주길 당부.
◈ 이영해 위원
○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했듯이, 국제정원박람회장 대상지의 철도부지 문제는 해결되었는지?
○ 울산의 가로수를 동일 구간 내 동일 수종으로 관리해 특화거리로 조성할 필요가 있어보임. 또한, 대왕암 꽃무릇이 유명한 만큼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해서 지역별로 특화해볼 필요가 있어보임.
○ 민간정원 관련 지난해에는 지정한 현황은 없는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여 민간정원 지정을 활성화해주길 바람.
◈ 김종훈 위원
○ 도시공원 실효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정비 관련, 이와관련하여 설명바람. 최근 선바위공원의 공원 미조성 구간이 2024년 기점으로 공원구역에서 해제됨. 선바위공원이나 구영들공원 등에 대한 시의 지원도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짐. 국제정원박람회 주요 대상지가 남구다 보니 상대적으로 울주군에 있는 공원조성에 예산지원이 소외되는 부분이 있음. 국제적인 행사를 주최함에 있어 막대한 예산들이 투입되는 만큼, 지역의 발전과 기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혜택들이 주어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울주군은 소외되는 부분이 있어보임. 구영들공원도 조성만하고 활용은 못하고있어 울주군에서 별도 예산을 투입중인 것으로 알고있음. 공원 지정 이후 활용이 되지 않고 있어, 시에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검토바람. 국제적인 행사로 인해 수혜를 받지못하는 지역이 있다면, 지역적인 소외가 생기지 않게끔 시에서 이런 부분을 검토해야함. 앞으로 국제정원박람회를 추진함에 있어서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하는 것도 중요함. 태화강 하부에 자율주행자동차 연계나, 선박을 활용한 이동수단 연계 등을 검토해 볼 필요있음. 타 지자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이동수단을 잘 벤치마킹하여 이색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추진해주길 바람.
○ 태화강 100리길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람. 시설물 훼손 민원도 많고, 대나무 식재도 관리해야함. 또한 대나무숲이 바람길로 인해 대나무가 휘어진 곳이 많아 사고도 발생하고 있음. 이런 부분도 보수가 필요한 만큼 검토해주길 바람.
◈ 홍유준 위원장
○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을 위해 새롭게 추진단이 신설된 만큼, 박람회장의 대상지에 산재해 있는 문제들(접근성, 교통시설 연계, 수질정화, 지질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임.
○ 울산수목원 정식 등록을 위한 추진 상황은? 비포장도로 포장, 수목원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람.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도서관, 울산시립미술관 소관
◈ 이영해 위원
○ 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의 통합사무국 인력부족으로 구조개편이 시급하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음. 문화예술회관의 계획은? 예술단별로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은, 각각의 예술단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제안인 것 같음. 여건이 힘들다면 비슷한 특성을 가진 예술단끼리의 구성도 검토해 볼 수 있다 생각함. 문화예술회관 입장은? 단원 결원 시, 각각의 단원들을 상시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하는지? 각 예술단의 단원들 임기는?
○ 울산도서관, 올해의 책 선정은 결정되었는지? 주요업무계획을 살펴보면, 올해의 책 선정 사업이 24년 11월부터 시작으로 되어있는데 아직도 선정이 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음. 책선정 시기를 조금 앞당겨줄 것을 검토바람.
○ 울산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매년 추진하고 있는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바람.
○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이후 4년차에 접어들었음. 시민들의 열망으로 개관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은 있음. 미술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홍보하여 많은 시민, 기관 등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관람 유인책을 잘 검토해주길 당부.
◈ 김종훈 위원
○ 문화예술회관, 올해 당초예산에 예술감독 정년퇴직으로 예술분야의 예산이 삭감되었음. 올해 문화예술회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찾아가는 공연, 울산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추진해주길 당부. 또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람.
○ 울산박물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바람.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어야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잘 기획해주길 바람. 신규사업들이 많은 만큼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민들에게 많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해주길 당부.
○ 울산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진행상황은? 울산 최초로 개관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주길 당부.
○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이후 임팩트 있는 전시 및 프로그램들에 대한 기획이 필요하다 생각함. 미술관의 계획은?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는 것도 필요하며, 인근지역의 많은 갤러리들과도 협력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줄 것을 검토바람.
◈ 손명희 부위원장
○ 울산시립미술관, 지난해 시감사관실에서 진행한 종합감사에서 16건의 시정 등 행정상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고있음.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적된 사항으로 미술품 등록대장에 적힌 미술품 위치와 실제 보관 장소가 다르고, 특히 화재 대비는 상당히 부실했음. 전시실과 수장고 등에서는 미술품 보호를 위해 소화기를 뿌린 뒤에도 미술품에 소화약제가 남지 않는 가스 소화기를 사용해야하는데, 미술관 수장고에 분말소화기만 비치돼 있다고 함. 이렇게 지적받은 것은 매우 안타까움. 미술관의 입장은? 또한 소방교육도 의무적으로 실시되어야하는데, 소방점검 관련 출입기록이 전혀 없는 것은 이해가 잘되지 않음. 이부분 설명바람. 화재가 관련된 부분은 명확하게 잘 정비해주길 바람.
○ 문화예술회관, 청소년 교향악단 및 청소년 합창단은 정원 대비 현원이 많이 부족한데, 문화예술회관의 대응책은?
○ 울산박물관, 대곡박물관 2층 노후 상설전시관 새단장 후 개소를 하였음. 올해 1층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인데, 개선계획에 대한 설명바람.
◈ 안수일 위원
○ 울산박물관, 반구대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상황에서 박물관에서 다양한 특별전시도 기획하고 있음. 반구천일원에는 오래된 문화유산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울산의 관광 1번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시에서도 반구대암각화 일원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박물관에서도 관련 부서와 잘 협의하여 추진해주길 바람. 또한, 대곡박물관은 건립된 지 오래된 만큼, 전반적으로 시설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함. 박물관 입장은?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 울산박물관, 미래형 모빌리티 실감콘텐츠 운영 관련 세부설명바람.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영화 상영을 하고 있는데, 호응도는?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좋은 사업인 것으로 생각됨. 프로그램 취지를 잘 살려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게 추진해주길 바람.
◈ 홍유준 위원장
○ 울산박물관, 문화유산센터 건립 관련 사업비가 총 430억원으로 LH와 업무협약 체결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LH에서 부담하는 사업비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잘 추진해주길 당부.
○ 울산의 작은박물관 현황은?
○ 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 단원도 새로운 인재와 변화가 필요할 것임. 질 높은 공연을 위해 예술단을 잘 꾸려나가야 할 것임.
○ 울산도서관, 대왕암공원에 스마트도서관 개관하였음. 실적은?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함.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여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길 바람.
○ 울산도서관, 책값돌려주기 사업 관련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함. 도서관의 추진계획은?
3. 업무협약 체결 추진상황 보고의 건
-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 홍유준 위원장
○ 건립 후 유산센터의 관리주체는?
◈ 김종훈 위원
○ 협약체결 이후 진행절차는?
◈ 손명희 부위원장
○ 향후 운영에 인력 7명, 연간 운영비 9.5억원 정도 소요된다했는데, 산출근거는?